이제는 '치킨’ 공화국보다 '커피’ 공화국이라는 말이 더 어울릴 정도로, 전국 곳곳에 수많은 카페가 생겨나고 있어요.
전 세계에서 미국, 중국 다음으로 커피를 많이 마시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라고 하니 정말 놀랍지 않나요?
바쁜 현대인들에게 커피는 이제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었고 그 흐름 속에서 7년 전, 패스오더가 탄생했습니다.
탄생 이후 시장을 빠르게 확장하여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어요. 지금, 이 순간에도 전국 곳곳의 많은 점주님들이 우리의 소중한 파트너가 되어주고 계신답니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 현장이라는 최전선에서 점주님들과 직접 소통하며 계약부터 가맹점 확대까지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바로 페이타랩의 세일즈 매니저 분들입니다.
과연 이들은 어떻게 빠르게 시장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걸까요?
지금부터 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함께 세일즈 매니저의 일과 속으로 들어가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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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타랩 B2C 세일즈의 정의
안녕하세요. 세일즈 매니저의 일과를 생생하게 들려드릴 세일즈 매니저 이우빈입니다.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B2C 세일즈가 무엇인지 먼저 짚고 넘어갈게요!
페이타랩에서의 영업은 B2B 영업과 B2C 영업으로 나뉘어요. 그중 B2C 세일즈는 'Business to Consumer Sales'의 약자로 기업이 일반 소비자에게 직접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는 활동을 뜻하는데, 페이타랩 영업에서는 매장 점주님이 바로 저희의 소중한 고객이랍니다!
패스오더와 핏이 맞는 매장을 직접 발굴하고, 현장에서 점주님들과의 깊이 있는 소통을 통해 가맹 계약까지 이끌어내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분들이 바로 페이타랩의 B2C 세일즈 매니저에요.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약하며 회사의 성장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주된 업무는 매장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영업'이에요. 이외에도 확보된 잠재 고객 DB를 활용한 인바운드·아웃바운드 TM과 사전 미팅 조율을 통해 예비 점주님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상담부터 계약 마무리까지 A to Z를 맡으며 패스오더의 가치를 전달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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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는 전투가 아니라 ‘작전’
페이타랩 서울영업팀은 매주 화요일마다 오피스로 모여요.
애정하는 팀원들을 다 같이 볼 수 있는 날이라, 개인적으로 일주일 중 가장 좋아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
이날은 각 팀이 달려 나가고 있는 이야기와 회사 전사적인 전달 사항을 공유받는 주간 회의로 하루를 시작해요.
현장에 나가 있다 보면 가끔 회사의 이야기를 팔로우업하기 어려울 때가 많은데, 투명하게 소통하고 공유하는 문화 속에서 회사의 내부적인 이야기를 상세히 전달받을 수 있어 ‘원팀’이라는 의미를 갖고 몰입할 수 있게 합니다.
오후에는 세일즈 매니저가 모두 모여 지난 한 주 동안 각자 영업 활동을 돌아보고 서로의 경험을 자유롭게 공유하면서 피드백을 주고받는 시간을 갖습니다. 우리는 이 시간을 ‘레슨업’ 시간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현장에서 매일 부딪히며 얻은 생생한 경험을 통해 효과적인 설득 방법부터, 상황별 대처법, 지역별 개척 노하우까지 심지어 계약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과 아이디어도 자유롭게 나누고 있어요. 세일즈 매니저마다 갖고 있는 인사이트와 노하우가 다 다르기 때문에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 어떤 자료나 말이 효과적일지 함께 고민하며 매주 더 나은 방향을 만들어간답니다.
또 누군가의 성공 경험은 또 다른 팀원에게 새로운 시도와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고, 혹 실패했던 경험 역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돕는 소중한 나침반이 되어주죠. 이렇듯 우리는 이 시간을 통해 서로의 강점을 배우고, 부족한 점은 함께 보완하며 팀 전체가 서로에게 시너지를 내어줄 수 있는 문화를 갖고 있어요.
또한, 팀 리더와의 주기적인 1 on 1 미팅을 통해 각자의 업무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조율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이렇게 페이타랩에는 성장할 수 있는 많은 문화와 제도가 잘 마련되어 있어 세일즈 매니저는 매주 눈에 띄는 성장을 거듭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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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건, 현장에 답이 있다’ 그 답을 찾아가는 사람들
매일 출퇴근지가 달라지는 업무의 특성상, 효율적인 동선 설계는 매우 중요합니다. 앞으로 일주일간 활동할 영업 동선을 본인이 직접 계획해요.
패스오더가 활발히 사용될 수 있는 오피스 밀집 지역이나, 아직 서비스 안내가 필요한 미방문 매장들이 많은 지역을 우선순위로 정하죠.
세일즈 매니저의 현장 출근 공유 워크플로
각 지역에 출동한 팀원들이 마치 어벤져스 같지 않나요?
그렇게 수립한 동선을 바탕으로, 수요일부터 본격적으로 현장에 나가요. 세일즈 매니저는 회사가 아닌, 현장에 바로 출퇴근할 수 있는 특권이 있기에!
오늘 저는 서울 강남구의 대표적인 오피스 밀집 지역, 강남역에 왔습니다.
출근하게 되면 현장에서 바로 회사 소통 툴인 슬랙을 통해 출근 보고를 올려요. 이렇게 출근 공유를 하면, 팀원들이 서로 응원하는 이모지를 달아주는 귀여운 문화도 갖고 있는데요. 사소하지만 매일 아침 동료들의 응원으로 큰 에너지를 얻으며 본격적인 영업에 나섭니다.
페이타랩은 데이터와 효율성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직인 만큼 영업에 있어서도 단순 방문이 아닌,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영업 방식을 추구하며 계속해서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페이타랩에는 세일즈 매니저분들이 가장 효율적이고 전략적인 영업을 펼칠 수 있도록 특별히 자체 개발된 '영업용 백오피스’ 툴이 별도로 존재하는데요.
이 툴을 통해 매장별 히스토리와 주요 데이터를 미리 확인하여 매장 상황과 점주님과의 대화에 필요한 정보를 사전에 완벽하게 준비해 두죠.
자! 이렇게 매장으로 들어갈 모든 준비를 마쳤다면, 이제 매장으로 한번 들어가 볼까요?
매장에 들어갔을 때 점주님이 계시고 매장이 한가한 상황이라면, 보통 자연스럽게 인사드린 후 서비스에 대해 안내를 드려요.
주변 카페의 사용 사례나 현재 진행 중인 프로모션 자료도 함께 보여드리며, 점주님께 도움이 될 만한 포인트 위주로 설명을 해드리죠.
하지만, 점주님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나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포인트가 다 다르기 때문에, 이런 ‘후킹 포인트’를 빠르게 캐치하는 것도 계약 성사율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점주님은 비용에, 또 어떤 점주님은 주문 처리 속도에, 또 다른 분은 고객 편의성에 더 관심을 가지시는 등 굉장히 다양해요. 그래서 대화를 나누면서 점주님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고, 거기에 맞춰 맞춤형으로 설명을 드리는 게 핵심이에요.
아, 그리고 TMI지만.. 현장 영업을 하다 보면 감사하게도 점주님들께서 커피를 많이 건네주십니다!
저는 하루에 5잔까지 마셔본 적도 있어요. ㅎㅎ 저처럼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정말 최상의 환경이 될 수 있어요. ☕
(물론 세일즈 매니저 그린님처럼, 커피를 꼭 못 마셔도 세일즈하시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답니다!ㅎㅎ)
저는 이전에 술자리나 접대 문화가 많은 환경에서 영업을 했어요. 실제로 영업을 시작하시려는 분들, 또는 하고 계신 분들의 가장 큰 고민과 고충이 ‘영업은 술자리가 많다’는 점일 것 같은데 패스오더는 주 고객이 카페 점주님들이시다 보니 술자리나 접대 문화가 없고, 수평적인 관계 속에서 영업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B2C 세일즈 매니저들은 보통 본인이 맡은 지역 내 매장을 바로 방문하는 경우가 많지만, 서비스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는 점주님들과는 미리 일정을 조율해 약속된 시간에 찾아뵙기도 하는데요. 오늘 저도 오후에 점주님과 미팅 일정이 잡혀 있어서, 다음 카페로 이동해 볼게요!
이렇게 미팅이 잡혀 있는 날엔, 보다 집중해서 점주님들과 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에요.
충분한 대화를 통해 서비스 도입에 대한 이해도도 높이고, 신뢰감도 더 잘 쌓을 수 있어서 실제로 계약 확률도 훨씬 높답니다. 😋
오늘은 세 곳이나 긍정적인 도입 의사를 전달해 주셔서 모바일로 간편하게 신청서 작성을 도와드리고, 이후에는 카카오톡으로 전자 계약서를 보내드려 계약까지 빠르게 마무리해 드렸습니다. 오늘은 편히 발 뻗고 잘 수 있겠네요. 😁
일반적으로, 많은 회사들에서는 영업이 성사된 이후에도 해당 고객의 후속 관리까지 영업 담당자가 맡는 경우가 많죠. 물론, 고객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돈독히 할 수 있다는 장점도 분명 있지만 각종 문의 사항 응대부터 기술적 이슈 대응까지 맡느라 정작 영업이라는 업무에 100% 집중할 수 없기도 해요.
하지만 페이타랩은 계약 이후의 도입 진행 과정부터 모든 사후관리까지 '파트너지원팀'에서 후속 관리해 주시고 계셔서, 영업팀은 전적으로 영업에만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인 점도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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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의 연결, 전화로도 이어갑니다’
페이타랩의 B2C 세일즈 매니저들은 주로 현장에서의 영업 활동을 메인으로 펼치지만, 확보된 DB(데이터베이스)나 신규 매장을 대상으로 한 인바운드·아웃바운드 TM(텔레마케팅)도 전략적으로 병행하고 있습니다.
TM은 영업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계약 성사율을 끌어올리는 핵심적인 전략이에요. 모든 고객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 뵐 수는 없기에, 때로는 전화 목소리만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성과를 이끌어내야 하죠. 하지만 목소리만으로 고객과 신뢰를 구축하며 계약까지 이끌어내는 것은 오히려 현장 영업보다 훨씬 어렵게 느껴질 때가 많아요.
그러나 페이타랩에서는 영업에 필요한 대면 역량뿐만 아니라, 전화 한 통으로도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는 비대면 역량까지, 세일즈 매니저 개개인이 가진 다양한 역량들을 끊임없이 발전시켜 나가며 다방면에 능통한 진정한 영업 전문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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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과 수평적 소통 속에 피어나는 팀워크
보통 ‘영업팀’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아마도 잦은 회식 문화, 수직적인 분위기, 혹은 개인 플레이와 같은 키워드가 자연스럽게 연상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희 페이타랩은 이러한 일반적인 영업팀의 모습과는 정반대의 문화를 지향하고 있어요!
다음 날 컨디션과 업무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불필요한 회식은 일절 없으며, 수평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즐거운 팀워크를 꽃피우고 있답니다.
이처럼 페이타랩 영업팀은 개인주의가 아닌 '원팀 문화'를 통해 서로 으쌰으쌰 응원하고 격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시너지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또 신뢰와 존중이 가득한 문화 속에서, 세일즈 매니저들은 하루하루 본인이 직접 계획해서 주도적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환경, 현장에서 바로 출퇴근할 수 있는 시스템 등, 영업에 있어 아주 큰 자율성을 보장받고 있죠. 오직 역량과 성과에 집중하며 건강하고 즐거운 팀 분위기에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곳을 찾으신다면, 바로 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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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을 넘어서, 시장에 편리함을 제공하는 사람들
여기까지 세일즈 매니저의 업무 일과, 잘 보셨나요?
세일즈 매니저는 단순히 계약이나 영업을 통해 회사의 매출에만 기여하는 팀이 아니라, 수많은 유저분들이 더 많은 매장에서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어요.
패스오더 도입 매장이 하나씩 늘어나는 그 현장과, 실제로 많은 고객들이 편리함을 누리는 모습을 눈앞에서 볼때의 성취감과 보람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답니다! 이것이야말로 세일즈 매니저로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희열이 아닐까 싶어요.
‘전 세계 3위 규모의 커피 시장’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아직 저희의 무대는 크고 넓어요. 패스오더를 통해 더 많은 점주님과 사용자에게 ‘편리함과 여유’라는 좋은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 하는 우리 팀에 더욱 시너지를 불어넣어 주실 열정적인 동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객의 성공을 돕고, 회사의 성장을 이끌며, 더 나아가 스스로의 역량 또한 눈부시게 키워나갈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기다리겠습니다!
우리 같이 현장에서 함께 부딪히며 이 거대한 시장에 강한 임팩트를 남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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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위 커피 시장을 무대로
세일즈 임팩트를 만들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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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빈 페피B2C Sales ㅣ 서울영업팀
매출을 올리고 계약서를 쓰는 손맛에 사는 세일즈 매니저입니다. 이 멋진 일에 동참해 보지 않을래요?